 소장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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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글 :
배양하시거나 산채하신 난들을 올리는 코너입니다.. 사진 파일명은 영문으로,사진 크기는 가로가 850 사이즈 이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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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전 아무것도 모르는데요...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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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병권 |
등록일 |
2002/03/09 00:48:00 |
조회수 |
2876 |
| 접속IP |
211.61.77.158 |
난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내일 아니 이제 오늘이 아버지 생신이라 난을 선물하려고 돌아다니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진만 보고 홍화소심이나 주금소심을 사려고 (이름도 오늘 첨 들었어요) 돌아다녔는 데
황화소심하고 철?소심은 어디나 있던데 제가 찾는 건 없더군요.
그래서 여기에 들어와보니 자생란이란 건 정말 귀한 건가봐요?
회에서 양식과 자연산의 차이 (제가 너무 무식한가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같은 건가?
그냥 시중에서 파는 동양난 하고 채집(?), 채취(?)한 거하고 어떤 차이가 있나요?
경매싸이트에 들렀더니 황화소심도 시중에서 파는 것과 10배는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요....
많은 가르침 주십시요.
여러분들도 그랬는지 모르지만 막 흥분되네요. 이런 세계가 있다는게......
어린 싹을 찾고 키우고 또 꽃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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